@CofH

자세한건 내가 이전에 쓴 글. 서울 불바다는 낭설이다. 참고.

작성한곳이 군챈인지, 사챈인지 햇갈림.


북한 포병경우

견인포 3500문

자주포 4400문

방사포 5500대 라는 엄청난 숫자의 포병을 보유했고, 서울 불바다가 저 포병의 서울사격으로 나오는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한꺼풀 까보면 그렇지 않음.

저중 실제로 서울까지 타격이 가능한건(배치상황 고려 안하고, 단순 최전방에서 거리만 봤을때) 자주포 120여문. 방사포 500여문으로 확 축소됨.


저 방사포도 100여문경우는 대전정도까지 가니 서울보단 미군기지, 청주공항, 계룡대를 노리겠지.


남은 120+400도 황해도에만 있는게 아니라 강원도에도 있으니 1/3은 빠지고, 우리의 대포병사격은 우리 군을 공격하는 부대보다, 서울을 공격하는 부대를 우선 타격한다.. 군인목숨을 그렇게 서울 시민과 바꿔서라도 지킨다는거지. 묵념.

즉 일회용이라는건데, 그때 떨어지는 탄을 생각하면 사상자가 4자리 이상 나오지는 못한다고 본다.


또한, 정신이 박힌 부대라면 서울에 포탄쏠바에 전방에 사단본부들 때리지, 서울 때리겠냐.


저 포병들이 일제히 전투준비를 하고 있는데 선제공격 못할만큼 국가의 주권이 없는 나라도 아니니까, 선제공격까지 해버리면 아마 포탄날라오는건 없고 대신 수도권지역에 간첩들의 테러가 피해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