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군사] 해병이 만약 50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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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밥부터 항공모함까지, 병영규칙부터 장성인사까지 군사의 모든것!

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추천 0 비추천 0 댓글 32 조회수 720 작성일 2019-12-23 12:46:16

https://arca.live/b/military815/902029

해병사단을 몇 개 사단을 세우고 어디에 세울건지 궁금함.

참고로 해병이 50만인 이유는 나의 곰공화국이라서 그런거임 (육군 160만, 해군 65만, 공군 85만)

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2:52:25 삭제 수정

남한에만 해병대로 50만?육군160만에, 공군 85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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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2:54:13 삭제 수정

그래서 [가상군사]라고 했잖어 ㅋㅋㅋㅋ 곰공화국 시리즈라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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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02:48 삭제 수정

한반도라고 했으면 황해도쪽에도 보낼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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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03:21 삭제 수정

근데 영토는 현재의 대한민국 영토 전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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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09:05 삭제 수정

*수정됨

우선 반갈한다음에 군사령부 2개로 동해 서해 보내놓고, 동해쪽에서 조금 때다가 제주도나 신안쪽 보내서 후방 사령부로 만들겠음. 사단수는 지금 육군보단 조금 적게. 사단별 인원은 좀더 많게. 동서해사령부는 그져 전방에만 있으면 괜찮다고봄. 한곳에 몰려있어도 문제는 없겠지.
전방인 이유는 배타고 바로 상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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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09:39 삭제 수정

내가 만든 모델하고는 좀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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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11:38 삭제 수정

해병대 임무가 수비가 아니라 공격, 상륙이니까.
대충 인천어귀랑 속초어귀에 몰려서 대기해도 문제는 없다봄. 몰려있다가 몰살이 걱정되면 평택쯤으로 해도 괜찮고.
어딘가 지역을 맞아서 거기 수비하는건 해병대가 전시에 할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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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13:51 삭제 수정

참고로 나는 이렇게 짰음. 

제1사단 : 포항
제2사단 : 김포
제3사단 : 신안 및 목포
제5사단 : 부산(영도 및 강서)
제6사단 : 제주
제7사단 : 태안 및 서산
제8사단 : 강릉, 동해 및 삼척 (육군 제23사단이 철수)
제9사단 : 통영, 거제 및 고성
제10사단 : 진도 및 해남
제11사단 : 고흥
제12사단 : 영덕 및 울진
제13사단 : 화성 및 평택
제15사단 : 여수
제16사단 : 군산
제17사단 : 울주 및 기장
제18사단 : 인천
제19사단 : 고성, 속초 및 양양 (육군 제22사단 대체)
제20사단 : 보령
제21사단 : 완도 및 강진
제22사단 : 서귀포
제23사단 : 사천
제25사단 : 울릉도
제26사단 : 고양 (임진강)
제27사단 : 인천
제28사단 : 부안
제29사단 :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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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15:35 삭제 수정

해안방어를 해병대가 할 이유가?
160만의 육군이 해안가 안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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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16:09 삭제 수정

????? 해안방어대의 임무를 겸하는걸 저것만 보고 어떻게 알았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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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17:36 삭제 수정

사단의 방어지경선이란게 있는데, 저정도로 촘촘하면 해안방어임무도 겸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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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18:30 삭제 수정

그렇다면 해병의 임무에 좀 더 부합하게 배치한다면 어떻게 나누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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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23:01 삭제 수정

해병대는 해안가에서 싸우는 부대가 아니라 배타고 해안가로 상륙하는 부대.
배타는것도 생각해서 배치해줘. 배가 정박하기도 힘든곳에 배치하면 고무보트나 타고 다니라는 거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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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25:13 삭제 수정

그러면 항만이나 항을 기준으로 세우는게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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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26:30 삭제 수정

ㅇㅇ그래야지.. 아니면 연평도처럼 바로 고무고트타고 황해도 상륙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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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29:50 삭제 수정

그럼 내가 방금 올린 저걸 기준으로 했을 때 옮겨야하는 사단은 어디어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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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51:15 삭제 수정

우선 평택 아랫쪽, 강릉 아랫쪽은 북이랑 너무 멀리있음. 출항하고 한참을 배타야함.
그 아래쪽은 한두개로 축소시켜서 3해병사령부(가칭. 후방지역의 동원성격의해병대)로 모으는게 어떤가 싶고.
동해안은 속초, 양양, 강릉빼면 사실 이렇다할 항만이 없기도 하니...그렇게만 남겠네. 고성은 해병대가 있을만 한가? 그 전방에 섬이 있는게 아닌데 보병두고..
서해안은 뭐 항만은 많지만 거리가 멀어. 인천, 화성, 평택, 태안북부정도가 한계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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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4:06:02 삭제 수정

참고로 중공의 공격에 대한 신속대응 부대로 짚어놓은 곳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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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4:08:24 삭제 수정

중국항모등은 저장성쪽에 있는데 굳이 벌써부터?
칭다오쪽이라도 태안까지만 잡아도 된다 보는데.
서해안에 해군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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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4:09:49 삭제 수정

그러니 저기 있는 사단 중에서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 있는 부대들은 되도록 강릉, 평택보다 윗쪽 지역으로 올려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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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4:21:20 삭제 수정

ㅇㅇ중국 신속대응도 어느 정도지.
황해다 건너서 올때까지 모른다는건 너무 심하잖아?
나쁜 분위기속에 항모가 접근한다면 해병이 아니라 해군이 나설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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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3 13:16:50 삭제 수정

*수정됨

나는 육군은 순수히 지상방어로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럼. 미군의 경우는 해병이 해군기지도 방어하고 그런게 있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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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nFEbP (106.101)

2019-12-23 13:18:23 삭제 수정

아님...;;미군에는 근해경비대였나? 그런게 있음..;
해군기지 방어가 해안선방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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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O (222.99)

2019-12-23 13:45:49 삭제 수정

해병대 조까!  강하기갑사단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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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23 18:32:41

*수정됨

항모 대응이 위에 나왔는데 그건 현무2C를 대함 탄도탄으로 개조하고 합동 화력함이랑 지대함 초음속 대함 미사일 사이트에 대형수송함-2의 F-35B로 해결 가능하니 해군에게 맏기고 해병대는 기계화 사단이라도 갖춰서 짱깨들의 상장차, 하버크래프트 부대 상대하거나 해군 기지 방어에만 쓰면 되고. 위에 언급 된 신속 대응 사단은 그냥 육군의 수리온, 비젤 개량형 공수 장갑차, 808 차륜장갑차, 기아제 중형표준차 등으로 대응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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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223.33)

2019-12-24 05:10:41 삭제 수정

그럼 위의 댓글에 적힌 해병사단의 설치 위치는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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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24 15:10:12

서해 5도, 황해도, 경남 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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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4 15:25:42 삭제 수정

경남은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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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24 16:06:23

후방 방어 및 견제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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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4 16:07:22 삭제 수정

그러면 한반도 전체가 아닌 미수복 영토를 제외한 영토로 국한된 경우는 어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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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ingEdge

2019-12-24 16:10:33

그럼 서해 5도, 남도, 경남에 국한시키면 되지 않을까? 황해도 주둔 부대를 남도로 옮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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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기획부장 (39.113)

2019-12-24 16:11:51 삭제 수정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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