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는 솔직한 생각: 워록, 어떻게하면 LAW로 한방에 보낼까.. 어떻게하면 대인지뢰로 혹은 방망이 대전차 수류탄으로  한방에 보낼까..

아무도 소형공수장갑차 시장을 모르제 ㅁㅇㄴㄹ

처음부터 욕심은 아닌데,
공수사단이라....
공수 사단 자체에 의문점이 생기지만. 그건 둘째치고,
저 비젤. 나쁘진 않아보임. 항공투하가 안되는게 흠이지만.
저 비젤이랑 경협할 물건이 미국에 m8이랑, 스트라이커 장갑차뿐이라는게 함정.

저 3가지 중에서 뭘 선택할지는 임무형태로 봐야하고, 그 임무에 따른 적의 위협강도를 봐야겠는데, 공수사단이라...사단급 공수면 어디까기 갈려나. 비교적 전방에 내려서 적전방부대를 쌈싸먹을생각인지, 후방에 내려서 교란할것인지, 평양에 기습점령할 생각인지 모르겠네.

적 후방 교란이라면 m3의 3레벨 장갑이라면 rpg까지 막으니 효과가 있다봄. 적 후방의 부대라면 t34, su85, 소량의 rpg를 보유했을것임.
평양 기습용이라면 비젤도 괜찮고, 스트라이커도 괜찮다 보임. 상대가 t72기반 전차들이겠지만 이건 저 셋중 뭐가와도 어짜피 못막음. 그렇다면 작아서 잘 안보이는 비젤도 괜찮고, 보병수송능력이 우수한 스트라이커도 괜찮다봄.
적 전방부대의 후방 교란용이라면 저 셋중 뭘 해도 대전차 방호력은 부족함. 북한 최 일선 전차들은 경전차나 장갑차로 잡겠다고 나설 수준은 당연 아님. 비젤의 작은 크기도 쫙 깔려있을 인민군들을 생각하면 큰 도움이 될꺼라곤 생각 안됨. M8로는 당연 무리고. 차라리 스트라이커가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