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움은 과거에 에스트리아 문화권이었으나 이후 리메시아의 지중해 문화권에 편입되며 히스파니아와 폰타노스 문화권에 포함되어 왔다

자니움은 초기에 폰타노스의 지배를 받다 이후에 폰타노스-히스파니아 연합왕국, 오르디안 왕국, 킬미키야 왕국 등을 거쳐 결국 최종적으로 히스파니아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자니움이 독립전쟁으로 독립하며 자니움 왕국이 되자 당시 히스파니아로 인해 대양으로 가는 바닷길이 막혀있었던 폰타노스 제국은 자니움과 협력 관계를 청했고, 그 결과 대항해시대에는 자니움이 폰타노스의 지원을 받아 상당히 성장하며 몬드로스-히스파니아-자니움 3 해양 강국의 축을 이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