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파나당으로 대선에 출마한 석석석 후보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인류는 예로부터 출신과 능력을 기반으로 계급사회를 이루며 성장해왔고 이러한 계급의 무리를 이끌기 위해선 강력한 우두머리가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는 바보들이 이끄는 우둔한 정치라며 이로 인해 멍청한 결과가 도출되고 나라가 이상한 길로 갈 것이라 경고하면서 강력한 정통성과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가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며 민세지구의 전제군주화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다.


고로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북흥을 다시 다파나 왕국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제군주국화를 자신의 1호 및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