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국은 아드리아스국 시절 매천국의 침략행위로 입은 피해를 매천국 정부에 배상하라는 소송을 재기했습니다. 이에 1심에서 승소했으나 매천국 정부가 불복하였고 2심에서는 매천국 정부가 일부 승소했지만 결국 3심에서 매천국 정부가 완전히 승소했고 아드리아스는 패소했습니다. 대신 매천국은 신월국에 아드리아스 국왕릉 도굴행위를 인정하고 이를 사과하는 한편 파괴된 왕릉의 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