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불청서는 진짜 불뿜는 청서가아니라 당산을 거점으로 하여 주기적으로 출몰한다는 변태 바바리맨의 별명입니다. 당산 불청서는 자기 그시기 부분에 야광물질을 발라서 어두운밤에도 확실하게 보는사람들에게 시각테러를 일으킵니다. 이 변태는 지난 2005년 처음 목격된이래로 몇달간의 휴지기간을 제외하면 지속적으로 당산지역을 중심으로 출몰해 지역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