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동회장은 매천시 동영출신으로 매천쌀상회를 1925년에 창업하였고 이후 사업이 날로 번창헤 1934년에 매천양행, 1938년엔 매천건설, 1942년에 매천백화점을 건립하였고 1951년엔 매천상사를 창설하였습니다. 이후 1967년에 정식으로 매천그룹을 출범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후암 김은동회장은 예술에도 깊은 관심을 보여 상당한 숫자의 미술품과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린 판의 일생의 역작 더러운 추상 21을 감상하다가 그만 똥독이 올라 1987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