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2021년 2월 28일 저녁, 구산항공의 GN 1000편이 월산국제공항을 떠나 구산국제공항으로 향하다 착륙하는 도중, 착륙 속도가 너무 높아 활주로에서 정지하지 못하고 활주로 끝을 50m 정도 넘어가서 멈추었습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으나, 항공기 착륙이 얼마간 중지되어 미역 국제공항발 GN 900편이 월산 국제공항으로 회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