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쥐인민공화국의 다람쥐들이 루세티아의 청람연방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를 일으켰습니다. 그 이유는 청서와 다람쥐는 동등한데, 어째서 청람연방으로 청서가 앞에 가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청람연방 정부는 루세티아 연방정부에 조언을 구했고, 돌아온 연방정부의 답장은 "람쥐인민공화국에 한해서만 '남청연방'으로 부르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남청연방 정부가 다람쥐 시위대에 전달하자 조국을 람쥐가 앞에 온 남청연방이라 부를 수 있게 된 다람쥐들은 시위를 중지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