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대충 노트북 박아넣고 영화 대충 틀어놓는 걸 고급지게 불러서 이동식 영화관이라 부르고 있다. 농담이 아니고 공식 사업자허가가 이거다. 요금은 1회 상영에 25국 75전 50푼(1575원 50전)이다. 하지만 이 열악한 환경이지만 은근히 재미있다. 여담이지만 주로 나오는 건 똥과 젤리나 공포영화 심야의 공동묘지가 나온다. 아무튼 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