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새벽, 그는 공동묘지에 오줌을 싸고 똥을 먹기 위해 공동묘지로 가고 있었다. 싸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길이 막혀서 집이 고속도로로 바뀌었다. 그래서 주인공만 남고 가족이 깔린다. 그래서 한강 옆 두강의 마파대교에서 퐁당한다. 근데 가족이 모두 살아남았다. 그래서 주인공이 부활한다. 그리하여 행복하게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