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기자들의 욕설을 찰지게 들을 수 있다. 찰지구나. 그리고 실시간 탄식, 실시간 기도, 실시간 분노, 실시간 시체가 보인다. 기자들의 정신이 붕괴되어가는 것도 실시간이다. 런던 감시자도 실시간이다. 실시간의 시대. 민간인이 총알에 맞고 쓰러져버리는 것도 보인다. 오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