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가 강을 건너는 반군

폐허가 된 스탈라인 시


기자는 12명이며 카메라는 4명, 의무 4명으로 이 중 아직 정신이 채 멀쩡한 사람은 의무 4 카메라 3 기자 7이다. 의무는 아마 더 참혹한 시체도 많이 봐서일까. 이곳은 지옥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정말 미안하지만. 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갈거다. 하지만...못나오면 아마 끊기지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