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셴카 



기자: 돌아온 소감이 어떠신가요? 

비시녜브스키: 사랑하는 내 고향 폴로니아!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가 젊었을때와 많이 달라진게 없네요! 피우수트스키 원수님은 아직도 살아계시고요. 


기자: 선생님은 돌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시녜브스키: 딱히 원망은 없습니다. 돌려보내준것만으로도 감사하죠. 


기자: 앞으로 무슨일을 하실 예정입니까?
비시녜브스키: 제가 고향에 돌아가면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있습니다.

기자: 그게 뭐죠?
비시녜브스키: 42년전 저의 아내를 만나고 싶습니다. 일단 그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