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연방총리, 부총리, 카자흐 대통령, 야쿠트 대통령, 남조선 인민위원장, 채원 총리, 당 혁명위원장, 외무부 장관, KGB 원장,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3인]


연방총리 - 기권

부총리 - 반대

-> CU 이외 어떠한 기구도 가입하지 않는다는 기본 원칙 위배, 비밀동맹이여도 이 원칙을 어겨서는 안 된다.

카자흐 - 찬성

-> 동맹 가입으로 경제적 교류 증가, 카자흐산 석유 수출길 열려 연방 전반적으로 경제적 이익 얻을 것. 안보적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됨.

야쿠트 - 반대

-> 중립동맹이여도 어느 순간에는 파벌화 된다. 마음대로 탈퇴할 수 있는 기구도 아니기 때문에 이후에 어떠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면 오히려 악영향 끼칠 것.

남조선 - 반대

-> 중립동맹도 결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음모.

채원 - 찬성

-> 31동맹과 포-델 사이에 끼인 채원의 입지 및 외교 특성상 연방의 중립동맹 가입은 채원이 국제 허브로서의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할 것.

혁명위원장 - 찬성

-> 외교는 이상이 아닌 현실. 중립동맹 참여로 국제적 입지 높아질 것.

외무부 - 찬성

-> 달라진 국제적 위치. 어차피 우리도 친민복 코인 탄 이상 앞으로도 냉전 체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채원이 갈아타기로 한 이상 가입하지 않으면 구산 등 31동맹 국가와 교류하기 어려워질 것.

KGB - 찬성

-> 가입국 대부분이 돌궐의 가입에 대해 긍정적. 가입하면 국제적 지지 받을 것.

중앙위원회 정치국원 - 전원 반대

-> 완전한 중립은 우리의 변하지 않는 신념. 특히나 비밀동맹을 주도하는 국가들은 제국주의자 반동들. 루세티아와 함께하는 것이 아닌 루세티아 내의 공산주의자들의 독립을 부추겨야 할 시기.


찬성 5인/반대 6인/기권 1인

1차 부결, 그러나 2차례의 자유토론 이후 최종 결정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