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자유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신영과의 3차전을 이기면, 타경기 결과에 따라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생긴다.

ㅍㅇ//그렇게 될 확률은 대략 모리타니가 이탈리아를 이길 확률과 비슷하다.

대표팀 감독 루시우 코헤이아 도스 산토스는 "약간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투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