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때에 심어둔 밀의 싹이 피었다. 평상 하나도 안되는 넓이이지만 열 두 보름이면 평상 둘이 되는 넓이로 심을 수 있다. 밀이 좀 말라서 물동이를 퍼와 부었다. 흠.... 제후도 좋아하겠지? 열심히 키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