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라스라움의 주인공 제임스 브리타니아는 아버지인 대영제국이 빙하기라는 위험지역을 탐사하다 사고로 죽자 삼촌 뉴 런던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하고 국가의 수호검, 파시스트 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검을 자신이 뽑기로 결심하고 스승인 매천 다이아몬드의 가르침과 도움을 받으며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이다.


원시 녹뉴토프와 잿더미 남청의 방해와 온갖 고난을 견디며 결국 최후에는 규탄 더 구산을 파시스트 소드로 상하체를 갈라 쓰러트리고 세상에 브리타니아식 민주주의를 전파하고 평화를 가져다주는 영웅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져 있다.


이 방송이 인상깊게 아이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브리타니아의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롤모델이 제임스 브리타니아임을 밝혔다.


아래는 그 인터뷰 중 아이의 발언 중 일부다.


"나도 제임스 브리타니아처럼 국가에 충성하고 모든 것을 헌신하면서 파시스트 소드를 뽑아 악당들을 물리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