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광산 개발 이전부터 세계적인 석탄 철광산지로 제철,조선업이 발달한 유수의 중공업지역과 금 많이나기로 세계 세손가락안에 드는 매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금산지로 이를 바탕으로한 금세공업과 금융업이 고도로 발달했으나 경제력에 비해 인구가 적어서 최근까지 자치를 누리진 못하다가 2019년 오랜 노력끝에 고도 자치권이 부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