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1??,000?

한라도에 인간이 정착하다.

농사가 시작되다.


B.C. 23,000?

함나인들이 제각기 다른 부족연맹을 세우다.


B.C. 20,000?

뛰어난 조직력과 운용력을 자랑하며 유일신을 섬기며 현재 간도시에 수도를 둔 피스추오(군장: 헤녹)와

청동으로 이루어진 우월한 장비와 물량을 자랑하며 여러 신을 섬기며 현재의 한라시에 수도를 둔 오노마(군장: 나코르)가 섬을 양분하고 전쟁을 일으키다.


B.C. 20,000?

오노마는 영토와 그들의 병법과 용병술을 취하고, 피스추오는 사람들의 안전과 신앙의 자유, 청동기술을 얻는 조건으로 "평화를 논하여 협상하다."


B.C. 19,900?

아드리아스, 나아가 세계최초의 완전한 중앙집권이 이루어지다. 왕이 등극했으며, 왕의 이름은 다라야바우쉬(다리우스).


B.C. 19,900?

구리광산의 막대한 물량을 제대로 이용해 제철소 못지않게 큰 구리제련소에서 현재의 철기 뺨치게 날카로운 청동 칼과 청동 화살, 방패, 갑주가 보편화 되다. 청동기가 보급되다. 가끔씩 철기가 운용되다.


B.C. 19,900?

신의 은총을 받은 다라야바우쉬 왕이 아칸다(남도군)와 나후쉬(북도군)을 정복하다. 개선식을 치루다.


B.C. 19,900?

네시온 메갈레이오스(매천국 본도)에 다라야바우쉬 왕이 황금칠을 한 청동갑주를 입고 똑같은 갑주를 걸친 그의 거대한 백마를 탄 채 첫 발을 디디다. 곧 왕성한 정복과 식민지화가 이어지다.


B.C. 19,900?

네시온 메갈레이오스 전체를 정복하다. 식민지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항해술과 조선업이 발달하다. 다라야바우쉬의 지혜로 원주민에 대한 포용적 정책을 펼치다. 곧 충성을 바치는 시민이 되다.


B.C. 19,900?

다라야바우쉬 1세 전하가 병으로 인해 신의 부르심을 받고 승천하다. 7일 뒤 썩지 않은 그분의 시체가 하늘에서 내려오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아칸디오스 .... 에 그분을 위한 거대한 무덤을 짓다. 재보와 스스로 움직이는 군사 점토 인형, 외부의 시간을 알리는 지붕과 그분의 무덤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함정이 설치되다. 


B.C. 19,800? ~ 19,700?

제 2대 왕인 흐샤야르샤가 등극하다.

500년 후까지 통용될 달력,  흐샤야르샤력을 만들고, 

문자를 체계화 시켜 아드리아스 문자를 창제하다.

금과 구리로 최초의 주화를 만들고, 극장을 건설하다.

경기장을 짓고, 다라야쉬에 대도서관을 건설하다.

야만인들을 포용하고, 문자를 쓰도록 하다.

종교를 장려하고, 토지개혁을 실시하다.

선왕시절의 논공행상을 재편하고 군대를 재편하다.


이에 사람들이 감격해 군사의 사기는 드높고 백성들은 노래를 부르다.


B.C. 19,200?

흐샤야르샤력을 개정하여 아드리아스력으로 고치다. 1,000년동안 통용되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개정되다.


B.C. 18,100?

북쪽의 대륙 바닷가 일부를 정복하다.

곧 식민지화 되다. 북쪽 대륙의 부족들에게 널리 알려지다.


B.C. 17,000?

제 132대 왕 아멘호테프 4세가 종교개혁을 실시하다.

유일신 아톤을 섬기는 종교로서 세계 최초의 체계적인 교리를 갖춘 종교가 되다. 또한, 아드리아스력을 사용해 구체적인 연도를 기록하도록 하다.


B.C. 16,879

아드리아스 제 1왕조가 종결되다.

마지막 왕 아멘호테프 4세의 요절로 종결되다.

이후 새 왕 알렉산드로스가 즉위하다.

선왕에 대한 예로 북대륙의 식민지에 사각뿔 모양의 장엄한 무덤을 짓다.


B.C. 16,875

알렉산드로스 왕이 새로운 배를 건조하다.

복층선으로, 무거운 배와 튼튼한 청동의 조합으로 강력한 충각을 이용한 배가 되다. 다른 배와 달리 높은 선체와 큰 돛을 이용하여 쉬운 백병전을 유도하다.


B.C. 16,870

알렉산드로스 왕이 청동을 판판히 펴서 여러겹으로 연결한 판갑을 만들다. 화살따위가 통과하는걸 용납하지 않다. 공급되는 구리와 아연이 많아 싼 값에 보급되다.


B.C. 16,867

북쪽 대륙의 내륙을 정복하다.


B.C. 16,858

동쪽의 반도를 발견하다.

남쪽의 대반도를 발견하다.


B.C. 16,854

"메갈레이오스 카타퀴리유오", 위대한 정복이 시작되다.

동대륙의 여러 부족이 결사항전의 대가로 불타다.

남대륙의 여러 부족이 복속되다.


B.C. 16,850

결국 동대륙 반도의 모든 부족이 복속되다.

남대륙의 부족들은 문물을 받아들여 문명을 발달시키다.

동대륙, 남대륙, 북대륙의 문물을 받아들인 정복되지 않은 부족은 제각기 나라로 발전해 아드리아스를 왕의 나라로서 섬기게 되다.


B.C. 16,848

알렉산드로스 왕이 "군주의 국가가 신하국과 같은 격일수는 없다"며 황제임을 선포하다.


B.C. 16,845

알렉산드로스 황제가 사망하다. 향년 65세.


B.C. 16,845 ~ 16,745

바흐로스 1세가 등극하다.

식민지 원주민과 본토인과 똑같은 평등정치를 벌이다.

타대륙의 주요 식민지 도시에 거신상, 등대 등 대륙을 상징하는 건물을 세우다.

역법을 고치다.

화폐를 개혁하고, 토지를 정비하다.

축분을 이용해 퇴비를 만들어 생산량을 늘리다.

미술을 장려하다.

대학을 세우다.

통일된 법체계를 만들다.

100년동안 덕으로 다스려 황금기를 이끌다.

당시의 총 인구가 2억 3천만명이 되다.


체력상의 문제로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