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다음 소식입니다. 정 시장과 김 총재가 합동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문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 어제 오후 9시 정순옥 한빛광역시장 겸 민주연합신당 부총재(29)와 김영자 신임 민주연합신당 총재(31)가 합동으로 베이스북에서 약 3시간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시민들은 시정 관련 질문과 민련의 방향과 미래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정 시장과 김 총재는 답변하며 방송을 순탄히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누리꾼이 “공산당이 이 나라를 집어 삼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묻자 갑자기 정 시장의 표정이 급변했습니다.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공산당의 공자라도 듣기 싫어하는 것이 우리 한빛시민과 지지자분들이다”며 “그런 일은 상상도 하면 안된다” 고 공산당에 재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 김 총재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기자 :김 총재는 “최악의 상황이 닥칠 때 우리는 더 강한 대응을 할 것”이라며 공산당 집권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웠습니다.

앵커 : 그랬군요, 예. (숨 돌리고) 한편 오늘 중앙분수광장에서 과격한 반공주의자들이 시위를 벌이기도 했읍니다. 장 기자, 아직도 시위는 과격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