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국군은 탐주도에 도착하여 탐주항에 함대를 정박시켰습니다


탐주도지사들을 비롯하여 도내외빈들이 참석한가운데 환영식이 간소하게 열렸습니다

부대장 천왕봉(54, 해군상장) 제독은 연설에서 '아름다운 섬 탐주도는 인류의 보배이므로 우리나라일

같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빠른 복구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건설자(48, 육군 준장) 공병참모는 폐허로변한 학교와 병원등을 둘러보고 구호소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공책과 학용품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