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저번에는 진보 계열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요. 시사평론가 김대선 씨를 모셔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대선 : 안녕하세요

기자 : 이번 대선에서 가장 진보세, 보수세가 강할 거 같은 곳은 어디인가요? 

김대선 : 저는 아무래도 진보쪽은 새빛특별시가 강하다고 보고요, 보수쪽은 남청광역시가 최고라고 봅니다. 가장 진보 쪽인 공산당이 새빛특별시에서 창당되고 남청광역시의 국회의원 15명 중 15명이 보수쪽이잖아요.

기자 : 두번째 질문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정당이 대통령을 가져갑니까?

김대선 : 아마 다른 정당이 후보 단일화를 하거나 열심히 일하지 않는 이상 공산당의 승리가 확실화 될 것으로 보고요. 현재 공산당이 인구 많은 지역들, 예를 들어 새빛특별시, 경근도, 천산광역시를 차지하고 있어서 총선에서도 이기고 진보 계열이 과반수를 차지해 헌법 개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기자 : 지금까지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선 : 아니! 잠깐만요? 저 분량은요?

기자 : 저 일이 아니기 때문에 끝내겠습니다. 서민복대지진보다 대선 관련 뉴스를 먼저 내보내는 민복방송공사였습니다. 지금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