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시는 이미 민복국 아래에서 최고의 경제력, 최고의 재정자립도, 최고의 삶의 질 등을 누리며 살고 있다. 이미 만족할 만한 곳이다.

그러나 한빛시는 여기서 만족하지 못하고, '신성 한빛 제국'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몇 달 전에는 강선도의 일부를 병합하려고 하더니 이번에는 아예 독립하여 자신만의 황제를 두고, 민복국의 정책을 따르지 않으려고 한다.

또한, 국경이 생긴다면 왕래에 제약이 생겨 한빛시에 의존하던 주변 도시들은 중심을 잃어 크게 쇠퇴할 것이다.

또한, 현재 CU에는 건국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만약 황제를 둔다면, 건국 제한 규정을 회피하는 것이다.

또한 황제 후보자 역시 다른 국가를 이미 운영하고 있는데, CU에는 1인 다국을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이 역시 규정 회피이다.

이에 우리는 한빛시의 황정복고 주장을 규탄한다. 이미 최고를 누리고 있으면 최고에 만족하여야지, 뭘 더 바라는가?


국립동경대학교·국립관산대학교 동옥학회 일동


/ㅍㅇ/ @청서 @태양 해당 시도는 건국제한 및 1인다국 금지 회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