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상 정치활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어 활동을 막을 수는 없지만, 헌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에서 최대한 활동을 경계한다.

학생들에게는 수헌당의 사상에 오염되지 않도록 최대한 인권과 평등에 관한 교육을 한다.

다만 지지층이 결집되는 것 및 극단화를 막기 위해 표면적인 탄압은 전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