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지역에서는 해가 지지 않는 백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새해를 맞이할 수 없다.

하늘에 떠있는 해가 그대로라서 주민들도 의미를 못 느낀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위도가 낮은 일부 해안 지역에서만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