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나시아 사회당 소속 후안 구토스가 이번 10월 있을 프라나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불법 호르몬 투약 의혹이나 매수 의혹 등으로 국민들에게 큰 지지를 받지 못했던 후안 구토스 후보가 이미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젊은 정치인 디에만 바가라를 상대로 경선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디에만 바가라 (전 프라나시아 사회당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