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성격 그대로 응애로 만든 다음, 조그매진 데오노라 그대로 들어서 우쭈쭈하고 귀여워해주고 싶음 분명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며 대체 이게 무슨 짓이냐고 빽빽거리다가 시간 좀 지나니 적응했는지 수줍어하면서 오빠라고 부르는거지 


그러다가 애교도 뿡뿡 부리며 몬붕이에 달라붙어서는 수컷 냄새 맡다가 발정한다든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