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채널
문과 과목들을 비난할 의도는 없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다 말장난이고 답도 없고 무의미하더라고요. 왜 고대 한글을 배우며 어디 써먹으며 한국사를 공부할 때도 그 미개한 역사를 수백년이나 반복하면서 고쳐먹은 마인드가 없다는 걸 깨달으니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런 과목들보단 답이 딱 맞아 떨어지는 수학 과학이 제 취향이더라고요. 물론 실무에서는 모든 숫자가 딱 맞아 떨어지진 않겠지만 근사값이라도 나오면 설계된대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쾌감이 오지더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