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5_200312160706329138
목과 어깨에 긴장과 전자파 때문이랍니다.
전자파.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발생하는 전자기파에서 자기장을 빼면 남는 전기장.
내 모니터 정격이 40와트고 10시간 하면 0.4kWh, 기기로부터 거리는 50cm 정도니까 0.2kWh*m
만약 3kW 정격의 인덕션이나 전열기 앞 50cm에서 10분 정도 요리를 한다고 치면
3000W * 1/6h * 0.5m = 0.25kWh*m
정도의 에너지의 전자파에 노출이 됩니다.
와우. 모니터 앞에서 10시간 게임하는 게 10분동안 인덕션 앞에서 요리하는 것보다 전자파를 덜 받음에도 블구하고 게임하는 게 더 머리가 아프다니.
전자파 드립은 믿고 거릅니다.
장시간 게임으로 두통이 일어나는 건 그냥 고정된 자세로 안쉬고 뇌를 풀가동하는 것 때문이라고 믿으렵니다.
계산이 엉터리다 싶은게 있으면 피드백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