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나리타발 원주착 알레프 에어소속 항공기가 나고야 공항에 비상착륙하였습니다.
사고시각은 15시09분이었으며,해당기체는 늘 그랬듯이 원주로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xxx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xxx기자 나와주세요.
네 xxx기자입니다.오늘 낮,나리타발 원주착 알레프에어 AE302편이 나고야 공항에 비상착륙하였습니다.
해당 사고기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에어버스 A220-300 기체이며 주7회 운항이었다고 알레프 에어측은 밝혔습니다.
(해당 승객 B씨께서 보내주신 자료화면)
(엔진 폭발음)
"꺄악~!!!"
"어머어머~!!!"
"어떡해...."
"승객여러분,기장입니다.방금전 승무원으로 부터 저희 비행기에서 엔진이 폭발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좌석벨트를 메시고......"
(승객 Y씨 인터뷰)
(음성변조)"....그때 제가 비행기 왼쪽좌석에 앉아있었거든요....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엔진에 불이 붙는거에요....."
(알레프 에어 정비사 J씨 인터뷰)
(음성변조)".........어제자 정비일지에서 보셨다시피,저희 항공기는 최상의 상태였습니다...."
알레프 에어측은 해당편의 항공기 승객 모두에게 환불을 시행하며,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사건을 일본과 함께 조사하며,원인이 밝혀질때까지 노력할것이라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한편,알레프 에어 AE302편 승객들 대표인 A씨는 "대체 비행기를 어느정도로 혹사시켰길래 엔진이 터질정도냐."며 강한 비판을 하였습니다.
24뉴스,xxx기자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