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 AE302편 나고야 긴급회항 사건에 대해 고객 여러분과 가족들 그리고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Alef 항공은 이번에 일어난 사건의 원인이 항공기(HL1901)의 혹사에 있었음을 인정하며, 사고기인 HL9101편은 수리에 들어갔으며 수리가 완료될때까지는 HL9103편이 사고기를 대체하여 운항할 것입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HL9101편에 편중되어 있던 노선 일부(원주-나리타/나리타-원주)를 HL9102편이 운항하게 조치하였습니다(https://arca.live/b/operationairline/1071295?p=1).
저희 항공사는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들과 가족들에게 정신적 피해보상 및 부상자들의 치료비를 보상할 것이며, 또한 AE302편 탑승했던 모든 고객들의 탑승권을 환불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고객들과 가족들에 한해서 Alef 항공의 취항지는 어디든 갈 수 있는 백지 항공권을 제공하였습니다. 저희 Alef 항공을 믿고 탑승해 주신 고객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해 진심을 다해 사과를 드립니다. 저희 Alef 항공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승객 여러분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23일부터 25일 3일간 자정에 추가되는 점수는 반납할 것입니다. (2.0포인트 삭감으로 최종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