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때 숲에서 동굴을 발견했었음.
그래서 다음날에 친한 애들하고 손전등하고 필요한거 들고갔음.
동굴벽에서 파란 빛이났음.
자세히 보니까 벌래더라.
그냥 손전등끄고 걷기 시작했음.
그리고 다음날에 또 갈려고 했는데 큰 나무가 못가게 막혀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