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대부분 알고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추천드리고 싶어 왔습니다.


1. 테드 창 - 당신 인생의 이야기

몇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단편집입니다. 영화 '콘택트'를 감명깊게 보신분이라면 아마 이 단편집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작품의 특징으로는 그야말로 사이언스 픽션이라는 이름에 가장 걸맞게, 세계의 법칙이나 구조자체를 픽션의 영역으로 끌고들어온 작품들이 주를 이루어, 마치 판타지와도 같은 느낌을 주는것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무르 래퍼티 - 식스 웨이크

어몽어스같은 소설입니다. 스팡니 색출하는 내용의 SF소설인데, 사실 이 작품은 복제인간의 기억과 윤리라는 소재를 추리 스릴러에 곁들인 형태라 물리와는 관련이 없긴 하지만...사실 생물은 화학없이 설명이 안되고 화학은 물리없이 설명이 안되니 대충 물리와 연관있다고 우기고싶습니다..

작품의 특징으로서는 어몽어스가 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그래도 어몽어스보다 몇배는 더 흥미진진하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추천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채널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