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양자역학은 존재 가능한 상태들이 중첩되어 있다가 관측되는 순간 하나의 상태로 확정된다.라는건데

그럼 관측자가 존재하지 않는상태, 예를들어 지구가 막 탄생할때쯤에, 즉 관찰자(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던때는 하나의 상태로 확정이 불가능하다는거야?

그렇게 치면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의 역사를 연구하는건 무의미한거야?



내가 양자역학을 방금 접해서 잘 이해가 안되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