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즉 불꽃으로 보이는 빛은 그냥 타는 물질이 자극을 받아서 물질 안의 전자 레벨이 왔다 갔다 하면서 생기는 현상 아니냐. 연소는어떤 물질이 산소와 반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된다. 불빛은 파생물이고. 질량은 그대로 보존될 텐데? 더구나 밀봉 되어 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태양도 핵융합에서 생기는 질량결손으로 생기는 열과 빛을 전달하는 건데, 빛이 질량 줄어드는 거랑 상관이 있나??? 헛갈린다.

첫번째 두번째 케이스가 정확히 어떤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밀봉 관계없이 빛이빠져나가게되면 광자질량만큼 질량이줄어들지않나? 물론 표면에 반사되는부분도있겠지만

1. 빛이 상자 밖으로 나갈수 있는 시점에서 폐쇄계가 아니며 상자밖으로 방출된 광자의 에너지 만큼 극소량이나마 질량이 감소함 - 질량 에너지 보존법칙

2. 반사율이 100% 라면 광자가 유리상자 밖으로 탈출 불가능하단 가정인데 가정 2가지가 상호 모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