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참.. 여러모로 복잡한 기분입니다.

일본의 얼마 안 되는 수출 비중, 그 중에서도 한 자릿수 대에 불과한 소비재. 그런 것들 불매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난 그냥 이 참에 국민들이 뜨거운 맛을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황당한 정치적 선동에 말려들어 국가 전체가 피해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10년 전 광우병 사태 때와 비교해서 전혀 나아진 것이 없어 보입니다만, 언젠가는 바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