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대하여..


철없는 아이들이 또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 하는 일마다 해서는 안될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항일 의식에 고무된 사람들은 사생결단하고 달려든다. 이 들은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알고 있는 것이 없다. 아니 사악한 어른들이 적개심에 가득찬 항일 소설을 지어내 이들에게 주입해 놓았기 때문에 이들은 일본에 대해서라면 이빨을 갈고 있는 것이다. 로보트처럼 움직이고 반응한다.


<6대 거짓말>

이들이 알고 있는 일본이 관련된 사건은 다음과 같다.

1. 조선의 여린 소녀들이 일본 관헌들에게 끌려가 위안소에 감금된 채 강간이나 당하다 왔다. 20만명이 그렇게 당했다.

2, 일본은 토지조사사업으로 한국 땅 40%를 강제로 빼앗았다.

3. 일본은 한국 농민이 땀흘려 지은 쌀을 일본으로 수탈해 갔다.

4. 일본 경찰은 걸칫하면 주민들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

5. 일본은 한국의 지맥을 끊기 위해 산위에 쇠말뚝을 박았다.

6. 강제로 징용가 돈도 못받고 노예처럼 중노동에 시달렸다.


대략 간추린 6가지 장면이다. 그러나 이 6개 사건 대부분이 거짓이다. 


<6대 사건의 진상>

1. 위안부 중에 강제로 끌려갔다고 증언하는 할머니는 극히 소수다. 시민운동가 아닌 전문 연구자 중에 강제납치 등을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적지않은 돈을 벌었다는 증언도 많다. 총 숫자도 수천명을 넘지 않는다. 


2. 토지조사사업으로 땅을 빼앗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40%는 일부 교과서 저자들이 만들어 넣은 숫자다. 신용하 등이 임의로 내세운 숫자로 거짓말이다.


3. 쌀은일본으로 수출된 것이지 공짜로 빼앗긴 것이 아니다. 일본 측에서 오히려 한국으로부터의 쌀수입을 막으려 했다. 어디까지나 무역거래였다.


4. 토지조사 사업을 하면서 파출소 순경이 주민을 총으로 쏘아 죽였다는 조정래 소설 아리랑은 지어낸 말 즉, 거짓말이다.


5. 쇠말뚝은 일제가 국토 측량을 위해 삼각점 등에 박은 것이 있고  해방후 군사훈련 등을 위해 박은 것이 있다. 

지맥을 끊기 위해 박다니?  소설이다.


6. 한국인들은 일본에 취업하기 위해 앞다투어 밀항할 

  지경이었다. 전쟁말기 혼란과정에서 미불임금 문제가 있었으나 한일협정으로 모두 해결되었다. 그후 한국 정부도 수차례에 걸쳐 본인을 찾아 배상금을 지불했다. 


<안타까운 진실>

1. 한국은 중국처럼 일본과 전쟁을 치르지 않았다.

2. 일진회등 친일파들은 동학에서 많이 배출되었다.

3  위안부가 납치될 때 부형들이 항거했다는 기록도 없다.

4. 제주도에서 위안부를 납치하였다는 요시다 증언이 

    날조되었다는 것은 제주도에서도 밝혀냈다.

5. 토지조사사업으로 근대적인 소유관계가 명확하게 되었다.

6. 식민지배를 사과한 나라는 사실상 없다. (독일은 홀로코스트)

7. 위안부에 대해 일본은 이미 공식적으로도 두차례나 사과하고 위로금도 지불하였다. 어떤 할머니는 받았고 관련 시민 운동단체와 가까운 일부 할머니는 받지 않았다.

8. 조선인들은 일제의 팽창에 따라 다양한 지역으로 일하러 나갔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려고 노력하였다.  많은 조선인들은 근대인으로 자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