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긍정적인게 있다면? 

비물질적인 혁명? 이 아닐까 싶음.ㅋ 

조선 대한제국 국민의 페러다임 사고 신분제 등등 모두 바뀜.

사고의 전환 신분제 붕괴 이런건 쉽게 될것들이 아님.

현시대 인도가 신분제타파 위해 현대적 행정 언론 교육등 온갖방법을 동원해도 관습 전통 사고방식을 쉽게 못바꿈ㅋ.

하지만 한반도는 왕가의 몰락을 시초로 유교적사상체계를 붕괴시켰고 신분제는 흔들리게됨.

식민지 시대 신분은 일본제국 충성 만 한다면 노비 양반 구분이없었음. 

물론 친일 양반은 더 큰권력 새로운 지배 신분층? 이 됬지만 이외 영국혐성 인도 식민지 통치를 참고한 일제는 한반도의 신분제를 엉크러트리고 되려 이용함. 

가령 보부상조직을 친일 조직으로 활용 등.

사실상 전국민중 30%를 노비로 쓰던 조선조의 끔찍한 고착된신분제시대보다 차별 신분층에겐 신분상승기회가 생겼음. 

사농공상에서의 양반제외시 천역을 짊어진 신분과 핍박받던 신분에게 역사최초 자유? 에 가깝단 추정.ㅋ

여기에 나라가 망하고 나서야 온갖 세상의 이론을 흡수하기 시작. 이전까지 언문취급받던 한글이 대세가 되고 기술에 눈을 뜨고 사농공상 체제에 의문의 싹이 꽃핌.

일본을 이기자는 극일정신이나 반일 친미 친소는 물론 무정부주의 아나키즘 까지 어쩌면 역사최초 자유사상시대?인 느낌.

사실상 위정척사(유학만 정도 학문 사상이고 이외는 배척) 페러다임이 끝장남.

이후 6.25로 신분제가 완전히 현실에서 거의 사라짐.

1980년 농촌에가면 노비 후속판인 머슴 노인이 있었으나 자녀들은 농촌을 벗어난 시대가됨.

전후 지식인 구호중 하나는 공자가 죽어야 어쩌고 임. ㅋ

식민지와 내전이후 국민들은 미국식 자유 민주주의를 배우고 흡수했고 기술 등 기타 실용지식이 더이상 홀대 안받게됨.

사실 아직 사짜 직업우대 도축 같은 천역차별적 관습이 있음.하지만 거진 50년? 만에 600년 유지 고착된 사상과 사고방식을 완전히 탈피한것은 기적?에 가까운 느낌 추정.

게다가 자유 진영 혜택과 영향같은 운빨포함.


반면 북한꼬라지는 조선조에서 약간 진보? 흑화?한.. 

헬조선조 시즌2 김씨왕조편 같음. ㅋ

대화(물리) 투표(물리) ㅋ 강제 사상(주체:유교)

신분제 ㅡ 빨갱이 혈통 력사 : 조선조 양반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