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보상은 받고 배상은 안받았다? 존나게 말장난인거지


한일기본협정 자체가 과거사는 어느정도에서 퉁치고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자라는 바탕에서 이루어진 협정인데


그때는 보상이었고 이번엔 배상이다라고 하면


일본입장에서는 아 한국은 일본과 협력할 생각은 없고 적대시 할 생각밖에 없구나라고 생각하지


그 단어 한두개 찾아보면서 법전 찾고 있을거같냐? 어차피 국가간의 거래라 국내의 사법처리처럼 그렇게 깔끔하게


처리되는 룰 자체가 없는데 말야


쉽게 예를 들면 이런거다


친구랑 둘이 싸웠어, 근데 많이 맞은놈이 기분이 잡쳐서 화해가 안돼


그래서 때린놈이 피카츄 돈까스 사주고 서로 화해하자고 하니


맞은놈도 피차츄 돈까스 먹고 악수하고 화해했어


그리고 1년지나고 그날이 다시 돌아왔는데


맞았던놈이 갑자기 아 그때 피카츄돈까스는 맞은거 자체에 대한거였고


맞아서 피난 부분의 치료비는 다른문제니까 돈좀내놔라라고 하면


진짜 짜증나지. 아예 당시에 말했으면 상관없는데 한참 잘 지낸다음에 갑자기 돌아와서


그렇게 말하면 덩치가 커지더니 나한테 삥을뜯으려는건가 싶기도하고


화해했던거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존나 들거고 혼란스럽지 않겠냐?


언론새끼들이 계속 나쁜것처럼 말하는 고노다로 외상은 사실 친한파로


젊었을적 한국 정치인들과 교류할때 별 자원도 뭣도 없는 일본과 한국이 열강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하나의 경제권으로 합쳐서 서로 도와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고함.


사실상 친한파였다는건데. 친한파가 화날정도로 정치선동을 해대는 의도가 뭐냐 도대체


고노다로가 친한파인데 외상으로 올라갈수있었다는건. 일본정부내부에서도 한국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알았다는거밖에 안되는데


배상 보상 말장난이 진짜로 당시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냐? 나라에서 한 1천억이라도 출원해서


예전에 정부에서 일본에서 줬던 돈을 빼먹었으니까 그냥 배상해주고 일본이랑 협력하면서 경제적인 이득을 얻는게 훨 낫지않냐?


그게 내가보기엔 삼성이 피해받은것만 치더라도 1천억은 넘을거같은데.


반일세같은거 걷으려고 그냥 밑밥까는거 같기도하고 하여튼 ㅅㅂ


한심해 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