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삼성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삼성의 CEO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야당 당원들을 고소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야당 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인공기를 태우는 시위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인공기를 태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남성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남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