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문재인이 삼성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삼성의 CEO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야당 당원들을 고소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야당 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인공기를 태우는 시위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인공기를 태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남성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남성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문재인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