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조국 마누라 동양대 총장 명의로 딸래미 상 받은거 


가라로 만들어준거 같은데


기사 보니깐 94년인가 97년도 부터 역임한 총장은 ??? 먼 개소리냐 난 준적이 없는대 그러고 있음


상장에 나가는 일련번호도 학교랑 다르다고 하는데


공문서 위조네 ㅋㅋㅋ 


https://news.joins.com/article/23570022


오늘(4일) 검찰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어머니 정 교수가 딸의 총장상 수상에 개입했는지 여부입니다. 부산대 의전원 자소서에 기재하는 표창 사항에는 대학총장과 도지사 및 시장, 장관급 이상의 수상만 기록하도록 한정되어 있는데, 그만큼 이 상이 받기 어렵다는 겁니다.

조 씨는 어머니 정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던 동양대 영어영재센터에서 조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한 동양대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에서 조 후보자 딸이 우리 학교에서 받았다는 표창장을 들고 왔는데 상장 일련 번호와 양식이 우리 것과 달랐다. 그래서 지금 학교에 있는 상장번호를 보여주고 검찰도 이를 확인해서 갔다”고 했습니다.

조 씨가 받은 표창장이 정상적인 절차로 발급되지 않은 정황이 포착된 건데 법조계에선 이 표창장을 만든 사람에게 ‘사문서 위조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부산대 의전원 입시에 활용됐다면 정당한 입시를 방해한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