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친"이 들어가면 무조건 어감이 이상해짐. 친북, 친일, 친러, 친미.

일제강점기의 그림자가 아직 짙게 드리내리워져있다고 봐야지요.

단어자체보다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의 생각과 태도가 녹아들어가 있는거지. 이제 친일파란 소린 칭찬으로 들으면 될 듯.

반러친미!!

일제강점기 끝난지 아직 2세대 정도 밖에 안지났으니까 친일파가 문제가 되는 거임. 중국의 한반도 지배는 워낙 윗세대로 올라가야 되니까 공감이 전혀 안되는거고. 친북파는 정치인들은 많이 보이는데 주변인들 중에서는 없어서 잘 모르겠음

한반도는 속국이 됐을 지언정 식민지가 됐던 것은 일본이 유일. 

이 불법 점거 과정에서 국가를 배신하고 협조, 일본 지배 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한 사람을 친일파라고 부름. 

이는 사실 정확한 용어가 아니고 민족반역자라고 부르는게 올바른 의미임. 

이걸 친중, 친미, 친러랑 비교하는건 대가리가 삐꾸인거거나 의무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거.

역사기록만 봤을 때 중국이 일본처럼 착취해갔다는 기록이 있음? 고려때 그렇게 짓밟힌 원나라 내정간섭도 역사기록으로만 보면 일제강점기때보단 덜했고 전체적인 역사만 봐도 중국 문물 가져오거나 이거저거 조선에 지원을 해줬으면 해줬지 일본처럼 착취해가고 핍박한 기록은 없는거 같은데?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기를 겪은 분들 중에 아직도 살아계신분들이 있고, 독일 나치랑 다르게 일본이 잘못을 인정을 안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일제강점기보다 더 가깝고 훨씬압도적으로 국가를 박살낸게 625고 중국때문에 나라가 반토막났는데 친중하는 것들은 친일파보다 훨씬 역겨운 것들이다.

극도로 이기적인 이들을 나쁘다고 하지 않으면 누구에게 나쁘다고 할까요. 친일파는 분명히 이기적인 사람들 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