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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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이 국회로 향했다. ‘페미당’ 창당은 가시화되고 있고 ‘국회페미’ 활동은 활발해졌다. 페미니즘 정치를 원하는 이 시대 여성은 지금의 정치권이 자신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20대 국회의원 300명 중 여성 국회의원은 단 51명(17%). 국회 내 성차별의 근본적인 원인은 오랫동안 공고히 다져진 남성 중심 문화다. 이들은 사회 변화를 실효적으로 완성하려면 국회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