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를 9수 끝에 포기하지 않고 합격한 근성의 사나이. 서슬 퍼런 독재정권 시절 모의재판이라고는 하지만 공개적으로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다는거 자체도 대단하다. 저런 행동은 어지간한 깡다구 아니면 힘들다.

  검사가 된 이후에도 좌우/니편 내편 가리지 않고 잘못하면 전부 물어뜯는 모범적인 모습이다. 검사시절 홍준표랑 비벼도 될만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