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유럽은 제 1세계 국가들에서도 사회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 정당들이 메이저로 들어가려고 비비적거리고 있는데


미국에선 좌파들이 PC지랄하는 경우는 있어도 사회주의를 입에 올리는 경운 거의 없지.


지난 미대선때 버니 샌더슨 한명이 반짝 힘을 얻긴 했는데 지금은 다시 반쯤 퇴물된거 같기도 하고.


이게 유럽에서는 우파라는 애들도 기업을 통제하려고 드는 사회주의적 경향이 강한 반면


미국에서는 정치권이라는 자기들 나와바리에만 발을 뻗지 않고 시장규칙만 잘 치키면 기업을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주려고 함.


한국은 국민성 자체가 공동체 주의적이 강해서 좌빨새끼들은 그냥 공산국가 건설하려들고


우파라는 애들도 국가가 기업을 억압해야한다는 좌빨새끼들 주장에 혹하는 경우가 많으니 좌빨들이 수월하게 집권하는거임.


단적으로 기업을 욕망을 추구하는 존재들이니 억압해야 한다. 이지랄을 떠는데


그렇게 따지면 일반인들이 외제차 사고 싶다. 유럽여행 떠나고 싶다. 이런 것들도 억압하고 타파해야하는 욕망이냐?


"우리가 매일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과 양조장 주인, 그리고 빵집 주인의 자비심(慈悲心)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한 그들의 고려 때문이다."


라는 애덤 스미스의 말처럼 개개인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거래로 인해 사회가 돌아간다는


자본주의의 기본을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좌빨 청소는 영원히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