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김어준이 하는 말만 선택해서 듣는 얼간이들이 애써 잊으려고 발악하지만 사실 익성을 언급하는 녹취록은 이렇게 흘러간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11/97376581/1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 “결국 통장이나 모든 걸 오픈해야 하는 시점이 올 텐데, 정공법으로 가야 한다. 그게 제일 클린하다"

조국 5촌조카 조모씨: "IFM에 투자가 들어갔다고 하면 배터리 육성 정책에 맞물려 들어간다. 그래서 배터리 육성 정책에 (투자)한 거 아니냐, 완전히 빼도 박도 못 하는 상황이 된다. (중략)... 전부 다 이해충돌의 문제가 생긴다."

중략

조모씨: “웰스씨앤티 입장에서 소명하면 편하겠지만 같이 죽는 케이스다. 정말 조 후보자가 같이 낙마해야 하는 상황이다. 배터리 연결되고 WFM까지. (중략)...내일 저녁까지 모든 게 픽스(결정), 청문회에서 답할 거 내일 저녁까지 픽스”

최모씨: “조 씨 아저씨(조국)한테 해가 안 가야 하는 게 중점이냐”

조모씨: “그니까. (중략)...(자금 흐름이 오픈되면) WFM이고 IFM이고, 익성이고 웰스씨앤티고 코링크고 간에 전부 검찰 수사 제발 해달라는 얘기로 (조 장관의) 낙마는 당연해진다”

최모씨: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하고… (5촌 조카) 조 대표와의 그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이 작업을 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이러고도 익성이 몸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