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보통 정치선진국을 보면 유권자들이 토론하는건 정책이지 인간 누구누구가 아닌 경우가 많음.

까고봄 우리도 국회 홈페이지를 보면 정당별 정책이란걸 올려서 누가 어떤 정책을 입안했는지 알 수 있음.

하지만.. 거의 노관심. ㅋㅋㅋㅋ

조회수 폭망. ㅋㅋㅋ


그냥 간단히 볼때.

지가 사는 지역구 의원이 누군지도 모르는 등신이 정치에 피꺼숏하는거  보면 어의가상실함.

애초 가장간단한 본인이 사는 지역의 정책조차..

노관심이 대부분임.

심지어 지역 정치인들중 지역정치엔 노관심에 중앙 정치만 신경쓰고 언플하는 등신도 존재.

이럴거면 지방자치 따윈 왜 한건지.ㅋ


하긴 젊은 초선의원이 존나 열공해서 오지고지리는 정책을 만들었다고 쳐도?

조회수 폭망. 호응? 폭망이 현실이니..

정치가 중앙 정당위주의 집단 이미지 정치가 되어버림.

정치 꼬라지가 이 꼬라지가된 원초적인 전제조건인 정치에 노관심인 국민이 만든 결과물.

한명한명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의 정책따윈 노관심이니 꼬라지가 집단화 이미지화되버리고 년말 예산만 추구하는 등신이되버림. ㅋ


반대로.

명작 저서 군중심리의 뇌절한 개돼지들 처럼.

국민이란 집단은 마약같은 자극에만 반응함.

특히 우리나라의 반응은 냄비라 말할정도로 불같이 반응. ㅋ

루머와 악의 언론에 휩쓸리는 꼬라지가.

개돼지 그 자체임.

그러니 각 정당은 정책보단 이미지에 목숨걸고 상대를 여론의 도마위 생선으로 만들 정치공학적 계산만 하게됨.

이게 지금 헬조선 정치쇼.


이번에 화자된 ..

민식이 어쩌고 법안이 읽어보니..

갠적으론 왜 필요한지 전혀 알 수가 없었음.

현행법안이 그 민식이 어쩌고 법안 내용을 다 가지고 있었음.


하지만! 

이렇게 누군가 말한다면? 국민정서상 개새끼가될것임.

이 자체가 헬조선 수준이란 느낌. 


애초 헬조선의 법부터 중복이 많고 제거해야할 별별 규제가 많은 쓰레기통 법이란게 함정이긴함.

만약? 

독일처럼 정책에 법안에 관심을 가진 다수가 있었다면?

이 꼬라지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