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 이렇게 코드 중간에 달아줄 수 있어요 여기로 점프함

레이블이 'to'에 해당하는 곳 이름입니다. 한국식 발음으로 하면 '라벨'이에요. 라벨 아시죠? 언제 어디다 쓰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 있어요.

5번 줄에 레이블 "응가"를 지정하고, goto 응가 하면 5번 줄로 다시 갑니다. 5번 줄에 응가 레이블을 만들고 6번 줄에 "뿌직뿌직" 을 프린트 하고 7번 줄에 goto 응가 로 하면, 무한루프로 뿌직뿌직을 프린트 합니다. if 문, loop 등등도 어셈블리 보면 다 그런 식으로 되어 있죠.

c언어 같은 경우에는 예외처리를 이걸로 땜빵할 수 있쥬

저거 완벽하게 이해 가능하려면 어셈블리어 이야기해야할건데...

걍 쉽게 님이 go로 지정한 위치에 도달했을때
to 가 위치한 곳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보면됨. 보통 절차지향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지원하고  객체지향적 언어에서는 지원하지 않음.

goto문은 함수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함. 기계어와 1대1로 매칭되는 유일한 구문임. C/C++ 말고는 지원하는 언어가 거의 없음. 그리고 난잡해서 드라이버같은 거 아니면 실무에서 거의 잘 안 씀.

for/while문 밖으로도 점프요. 물론 for/while조건하곤 상관없이 무조건

jmp랑 비슷함

switch 문을 안다는 가정하에
swich의 case 와

goto에서 찾는 label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GW베이직 쓸 때에는 거의 필수로 쓰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뭐....

jmp랑 똑같음
유용한 경우가 있음

goto 좋은데 왜 다들 욕하고 모던 언어에는 아예 넣지도 않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문제는 goto를 거지같이 쓰는 사람한테 있는 거지 goto 자체한테 있는 게 아닌데

라벨이 적힌 곳으로 이동합니다. 라벨은 abc: , def: 등 ':'로 끝나는 목표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